33개국 3000여 명 참가 예상

이재준 수원시장이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 도시인 수원을 소개하고 있다. /수원시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 수원시가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 도시로 공식 소개됐다.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최·주관하는 사이버 서밋 코리아에는 전 세계 33개국 60개 기관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한다. 국제 콘퍼런스와 사이버훈련, 사이버공격방어대회, 기업 전시 등이 진행된다.
내년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국가정보원 등 관계 기관과 세부 개최 계획을 협의하고, 광교 국제회의복합지구의 회의·숙박·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참가자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가정보원과 긴밀히 협력해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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