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전경 /더팩트 DB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안전성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명절 성수기 유통량이 늘어나는 뱀장어, 흰다리새우, 전어, 꽃게, 전복 등 지역 양식장과 위판장에서 생산되는 주요 수산물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방사능과 중금속, 잔류 동물용 의약품, 식중독균 등이다.
전문 분석장비를 활용해 유해물질 검출·잔류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한다. 방사능 검사는 감마핵종분석기를 활용해 세슘·요오드 등 방사성 물질의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중금속은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ICP-MS) 등을 활용해 수은·납·카드뮴을 검사한다.
금지 물질과 동물용 의약품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LC-MS/MS) 등을 활용해 잔류 여부를 확인한다. 횟감 등 날것으로 섭취하는 수산물에 대해선 식중독균 등 미생물 검사도 실시해 위생사고 예방에 나선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은 즉시 출하 연기, 용도 전환, 폐기 등 조치를 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생산 현장을 중심으로 수산용 의약품 오남용 방지와 휴약 기간 준수 등 '수산용 의약품 안전사용기준'에 대한 지도·홍보도 병행한다. 이영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장 직무대행은 "추석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