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26억 원을 투입해 3가 독감백신을 확보했다. 시민들은 지역 내 지정의료기관 542곳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은 연령과 대상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21일부터, 15~18세 청소년은 다음 달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75세 이상과 수능·군입대 예정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다음 달 6일부터 접종한다. 70~74세는 다음 달 12일부터, 19~69세는 다음 달 15일부터다.
접종 시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 임신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대상별 증빙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독감 유행 주의보가 예년보다 일찍 발령된 만큼 대상별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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