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워싱턴DC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조현 장관은 당초 17일 예정된 '대미 투자 프로젝트' 국회 보고가 연기된 것에 대해 "한미간 이견이 있다기보다는 국내 절차적 문제를 확실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워싱턴DC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조현 장관은 당초 17일 예정된 '대미 투자 프로젝트' 국회 보고가 연기된 것에 대해 "한미간 이견이 있다기보다는 국내 절차적 문제를 확실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문제도 물론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전체적으로 양국 관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나올 것"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미국 측에 설명하겠지만 어떤 이슈든 국익에 반하거나 우리 입장과 다른 것은 상세하게 설명하고 분명한 입장을 견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18일 미국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성사된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핵추진잠수함과 원자력협정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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