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제주시청사 전경. /제주시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제주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8일까지 '어린이집 CCTV 관리·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자체점검표를 활용해 실시하는 어린이집 자체 점검과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 점검으로 나눠 추진된다. 현장 점검은 15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사항은 △CCTV 설치 기준 의무이행 여부 △CCTV 내부관리계획 수립 여부 △영상정보 대장 관리 여부 △영상정보의 정상 여부 및 위·변조 방지 상태 등이다.
이와 함께 특정 날짜와 특정 반을 대상으로 CCTV 영상 표본을 열람해 아동학대 징후와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모니터링하고, 교직원의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신고의무자 교육 이수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점검 과정에서 관련 규정에 대한 미숙지 등으로 발생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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