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임시 사령탑' 모레노 입국… "태극전사를 더욱 자랑스럽게!" [TF사진관]
  • 박상민 기자
  • 입력: 2026.09.13 14:56 / 수정: 2026.09.13 15:00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베르토 모레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취재진을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박상민 기자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베르토 모레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취재진을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박상민 기자

입국장 들어오는 모레노 감독(왼쪽)과 코치들.
입국장 들어오는 모레노 감독(왼쪽)과 코치들.

[더팩트 | 인천국제공항=박상민 기자]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베르토 모레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취재진을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모레노 감독(오른쪽) 환영하는 현영민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모레노 감독(오른쪽) 환영하는 현영민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꽃다발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레노 사단.
꽃다발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레노 사단'.

모레노 감독은 이날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를 비롯한 외국인 코칭스태프 5명과 함께 한국 땅을 밟았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레노 감독.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레노 감독.

대한민국 대표팀을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겠다 포부 밝히는 모레노 감독.
"대한민국 대표팀을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겠다" 포부 밝히는 모레노 감독.

모레노 감독은 이어지는 입국장 스탠딩 인터뷰에서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을 원했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시 사령탑이지만 더 나은 대표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표팀 선수들을 하나로 만들어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집중해서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여섯 번의 A매치 진두지휘할 모레노 감독.
앞으로 여섯 번의 A매치 진두지휘할 모레노 감독.

모레노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물러난 홍명보 감독의 후임으로, 9월~11월 총 여섯 번의 A매치를 지휘할 예정이다. 모레노 감독의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지만, 여섯 경기의 경기력과 성과에 따라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루이스 엔리케 현 파리 생제르맹 감독 사단 출신인 모레노 감독은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하고, 5개월간 스페인 대표팀을 직접 이끈 바 있다.

한 팬이 건넨 국가대표 유니폼에 사인하는 모레노 감독.
한 팬이 건넨 국가대표 유니폼에 사인하는 모레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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