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개혁4당 "호르무즈 파병 검토, 즉각 중단하고 파병 불가 선언하라"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 입력: 2026.09.11 15:20 / 수정: 2026.09.11 15:20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와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왼쪽부터),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표(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호르무즈 파병 반대 진보개혁4당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와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왼쪽부터),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표(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호르무즈 파병 반대 진보개혁4당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호르무즈 파병 반대 진보개혁4당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호르무즈 파병 반대 진보개혁4당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와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왼쪽부터),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표(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호르무즈 파병 반대 진보개혁4당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결정된 바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는 동안 파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지고 있다"며 "정부의 모호하고 오락가락하는 행보가 대한민국을 군사 충돌의 당사자로 인식하게 할 위험을 키우고 우리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의 결의도 없고 국제법적 정당성도 확보되지 않은 미국의 침략전쟁에 대한민국 군대와 군사자산을 보내는 것은 헌법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대한민국은 미국의 침략전쟁에 파병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공동 발의한 '호르무즈 해협 군사 파병 반대 결의안'을 국회가 조속히 통화시켜야 한다"며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즉각 중단하고 파병 불가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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