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동하 로맨스 케미 포스터 공개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9.10 11:54 / 수정: 2026.09.10 11:54
좌충우돌 케미스트리 2인 포스터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배우 동하(왼쪽)와 정민아가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에 함께 출연한다. /KBS1
배우 동하(왼쪽)와 정민아가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에 함께 출연한다. /KBS1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정민아와 동하가 패션이라는 공통분모로 만나 설렘을 키워나간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극본 나승현, 연출 성준해) 제작진은 10일 강다미(정민아 분)와 차승윤(동하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담은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으라차차 내 인생'을 연출한 성준해 감독과 '내 눈에 콩깍지'를 집필한 나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인 포스터에는 의상을 가봉 중인 마네킹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 있는 강다미와 차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마네킹에 걸린 알록달록한 옷과 바닥에 흩어진 작업 재료들은 두 사람의 디자인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밝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다미와 달리 차승윤은 여유롭고 차분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엉뚱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강다미와 냉철하고 완벽한 차승윤이 한 공간에서 매일 부딪히게 되는 만큼 두 사람이 만들어갈 로맨스 서사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강다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비밀과 차승윤이 좇고 있는 23년 전 부모님 사고의 진실이 맞물리며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강다미와 차승윤이 어시스턴트와 디자이너로 만나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라며 "패션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일과 사랑에서 어떤 변화로 이어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총 120부작으로 구성된 '엄마가 미쳤어요'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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