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현빈과 우도환이 서로 다른 신념으로 갈등을 폭발시킨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극본 박은교, 연출 우민호, 이하 '메인코2') 제작진은 1, 2회가 첫 공개되는 9일 취조실에서 대면한 백기태(현빈 분) 백기현(우도환 분) 형제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메인코2'는 시즌1 이후 9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더 큰 욕망을 향해 나아가는 백기태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작품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1의 이야기를 잇는다. 시즌1은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백기태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당시 작품은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중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어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스틸은 취조실에서 마주한 백기태와 백기현의 투샷을 담고 있다. 취조를 받는 상황에서도 기세와 여유를 잃지 않는 백기태와 보안사령부 중령으로 한층 무게감이 생긴 백기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권력의 정점에 다다른 백기태와 자신만의 정점을 향해 온 백기현은 뜻밖의 사건으로 맞붙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이 팽팽하게 대립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형제 간의 갈등이 어떤 국면으로 치닫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현빈은 백기태를 두고 "여러 수를 가지고 움직이는 인물"이라며 "계속 다르게 대처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노선으로 가려고 하는 인물인데 조금씩 불협화음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메인코2'는 9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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