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죽은 새→어린 양…신보 단서들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6.09.09 09:15 / 수정: 2026.09.09 09:15
미니 4집 '256th Note' 컴백 트레일러 공개..30일 발매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네 번째 미니 앨범 256th Note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멤버들이 방황의 끝에서 스스로와 마주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언코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네 번째 미니 앨범 '256th Note'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멤버들이 방황의 끝에서 스스로와 마주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언코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의미심장한 장면들이 가득한 컴백 트레일러로 신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네 번째 미니 앨범 '256th Note'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멤버들이 방황의 끝에서 스스로와 마주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영상은 갇히고, 헤매고, 무너지는 순간을 지나 다시 자신을 일으켜 세우기까지의 여정이 펼쳐진다. 뒤집히고 일그러지는 화면과 거칠게 흔들리는 움직임, 죽은 새를 비롯한 상징적인 이미지가 곳곳에 배치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함께 강렬한 몰입감을 더한다.

소속사는 "이번 트레일러를 관통하는 핵심은 '돌아옴'이다. 죽은 새의 이미지가 어린 양으로 이어지며 상실을 지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트레일러 속 '돌아옴'이 방황 끝에 다시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의미한다면, 새 앨범에서는 여러 음악적 시도와 성장을 거쳐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처음 보여준 순수하고 서정적인 감성과 음악적 본질로 돌아오는 의미로 확장된다.

소속사는 이번 트레일러를 관통하는 핵심은 돌아옴이다. 죽은 새의 이미지가 어린 양으로 이어지며 상실을 지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트레일러 장면. /언코어
소속사는 "이번 트레일러를 관통하는 핵심은 '돌아옴'이다. 죽은 새의 이미지가 어린 양으로 이어지며 상실을 지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트레일러 장면. /언코어

앞서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는 'The 256th Note is Missing(노트 이즈 미싱)'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의문의 좌표가 등장했다. 이어 컴백 트레일러는 신보의 메시지를 추상적인 이미지로 드러내 호기심을 높였다. 아직 베일에 싸인 단서들이 향후 프로모션 콘텐츠와 어떻게 연결될지 관심이 쏠린다.

'256th Note'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POSE(포즈)'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256th Note'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오는 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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