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인사하는 '가능한 사랑' [TF사진관]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6.09.07 12:15 / 수정: 2026.09.07 13:41

이창동 감독(왼쪽)이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영화 가능한 사랑 레드카펫 행사에서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감독, 배우 설경구, 전도연, 조여정, 조인성. /베네치아=AP.뉴시스
이창동 감독(왼쪽)이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영화 '가능한 사랑' 레드카펫 행사에서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감독, 배우 설경구, 전도연, 조여정, 조인성. /베네치아=AP.뉴시스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한 이창동 감독. /베네치아=AP.뉴시스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한 이창동 감독. /베네치아=AP.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창동 감독(왼쪽)이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영화 '가능한 사랑' 레드카펫 행사에서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감독, 배우 설경구, 전도연, 조여정, 조인성.

이창동 감독이 '버닝'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가능한 사랑'으로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가능한 사랑 레드카펫 행사 참석한 배우 전도연. /베네치아=AP.뉴시스
'가능한 사랑' 레드카펫 행사 참석한 배우 전도연. /베네치아=AP.뉴시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의 남편 등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블랙 드레스로 분위기 뽐낸 전도연. /베네치아=AP.뉴시스
블랙 드레스로 분위기 뽐낸 전도연. /베네치아=AP.뉴시스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가능한 사랑'을 내놓은 이창동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그 8년 동안 우리 삶 자체가 아주 급격하게 변화해가는 것을 느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 기간이 있었고, 사람들이 극장에 오지 못하는 기간도 있었다"며 "인간관계가 본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이런 시기에 과연 영화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영화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것이 맞느냐는 본질적인 의미에 관해 궁금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레드카펫 위 빛나는 조여정. /베네치아=AP.뉴시스
레드카펫 위 빛나는 조여정. /베네치아=AP.뉴시스

이어 "나아가 우리가 어떤 영화를 만들 수 있는지 고민했다"며 "'가능한 사랑'에는 우리의 영화에 대한 고민과 우리가 사는 세상의 변화, 인간관계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과 질문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취재진에게 인사하는 조인성. /베네치아=AP.뉴시스
취재진에게 인사하는 조인성. /베네치아=AP.뉴시스

'가능한 사랑'은 이번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고 한국에선 23일 개봉되며, 이후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팬들에게 사인하는 조인성. /베네치아=AP.뉴시스
팬들에게 사인하는 조인성. /베네치아=AP.뉴시스

레드카펫 위 설경구. /베네치아=AP.뉴시스
레드카펫 위 설경구. /베네치아=AP.뉴시스

포즈 취하는 설경구. /베네치아=AP.뉴시스
포즈 취하는 설경구. /베네치아=AP.뉴시스

영화 가능한 사랑의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네치아=AP.뉴시스
영화 '가능한 사랑'의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네치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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