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센터 청년기획봉사단 '지구를 구하는 청년봉사단' 생태 회복 펼쳐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09.07 11:27 / 수정: 2026.09.07 11:27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청년 기획봉사단이 5일 대전 관평천 일대에서 청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기획봉사단 환경보전 활동으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하고 씨앗폭탄으로 생태를 회복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청년 기획봉사단이 5일 대전 관평천 일대에서 청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기획봉사단 환경보전 활동'으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하고 씨앗폭탄으로 생태를 회복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대전 관평천 일대에서 청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기획봉사단 환경보전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년들이 지역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생태계 보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기획봉사단이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관평천 일대를 살펴보며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씨앗폭탄을 활용한 생태환경 회복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하천 주변에 넓게 분포한 생태계 교란식물인 환삼덩굴 등을 제거했다.

생태계교란식물 제거를 통해 주변 식물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어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한 공간을 중심으로 씨앗폭탄을 던지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청년들은 직접 씨앗폭탄을 활용하며 식물이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생태 회복의 의미를 체험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생태계 교란식물이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며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청년들이 활동의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환경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해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일상 속 환경보전과 자원봉사를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와 씨앗폭탄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박신숙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들이 지역의 환경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를 통해 직접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천할 수 있도록 청년 주도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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