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 제9회 한산소곡주축제 홍보물.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제9회 한산소곡주 축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축제에는 지역 양조장들이 참여해 각 양조장에서 빚은 한산소곡주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무료 시음을 통해 양조장별 소곡주의 맛과 향을 비교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곡주를 10만 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방문객을 대상으로 미니전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장에는 25개의 체험·참여 부스가 들어선다. '꾸꾸페스티벌'에서는 볼펜과 거울, 키링, 빗 등을 직접 꾸미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먹거리 프로그램인 '한산주막'은 낮과 밤으로 나눠 운영된다. 낮에는 소곡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선보이는 '소곡주 한상차림'이 진행되고, 오후 6시부터는 삼겹살과 소곡주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한산소곡주는 서천을 대표하는 전통주이자 지역과 함께해 온 문화자산"이라며 "축제를 통해 다양한 소곡주의 맛과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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