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배달 앱'에서도 신보 판매…"접근성 높이려"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6.09.02 09:24 / 수정: 2026.09.02 09:24
11일 싱글 2집 'Made My Night' 발매
르세라핌이 오는 11일 발매하는 싱글 2집 Made My Night를 한 배달 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홍은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쏘스뮤직
르세라핌이 오는 11일 발매하는 싱글 2집 'Made My Night'를 한 배달 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홍은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쏘스뮤직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 싱글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11일 오후 1시 싱글 2집 'Made My Night(메이드 마이 나이트)'를 발매하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의 주요 음반 판매처뿐만 아니라 국내 굴지의 한 배달 앱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K팝 앨범을 판매하는 건 르세라핌이 최초이며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Made My Night'는 서로의 케미스트리로 특별해진 밤을 다룬다. 르세라핌은 2일 팀 공식 소셜 미디어에 두 번째 비주얼 콘셉트 'CHEMICAL NIGHT(케미컬 나이트)' 버전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무심하고 세련된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빛을 활용해 한층 부드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깨달음의 순간'을 거쳐 자유로워지는 순간을 보여준다. 멤버들의 움직임을 따라 빛이 퍼지고 잔상이 남는다. 조명이 번지는 효과와 몽환적인 화면 연출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사진은 멤버 간의 관계에 집중했다. 서로 기대거나 붙어 있는 포즈를 통해 다섯 멤버의 케미스트리와 이끌림을 담았다. 실험실이 떠오르는 각종 실험 기구와 투명한 용기 등을 배치해 'CHEMICAL NIGHT'라는 이름에 담긴 화학과 실험의 의미를 풀어냈다.

르세라핌은 오는 9월 11일 0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고, 오후 1시 'Made My Night'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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