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나주=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나주시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구입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0월 16일까지로, 주택을 구입한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위해서다. 지원금은 실제 납부한 주택구입 대출이자 범위에서 전남형 지원금 월 최대 25만 원과 나주형 지원금 월 최대 5만 원을 합해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장 36개월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년간 주택대출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가구 구성원 모두 전남광주시 22개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나주시 소재 6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다자녀가정이다.
신혼부부는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이면서 부부 모두 49세 이하여야 하고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중 1명 이상이 12세 이하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연 소득 기준으로 신혼부부는 8500만 원 이하, 다자녀가정은 1억 원 이하다. 2025년 10월 1일~2026년 9월 30일까지 나주시 소재 주택을 구입하고 보금자리론 또는 사업에서 인정하는 디딤돌대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보금자리 지원사업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구입 부담을 덜고 나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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