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채널A·디즈니+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지연과 박서함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로맨스를 펼친다.
제작사 덱스터픽쳐스는 1일 채널A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극본 김보금, 연출 소재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김지연과 박서함을 중심으로 모인 주역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보여줘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 분)와 윤하루(장세혁 분)가 정우재(박서함 분)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다.
작품은 애틋한 첫사랑 로맨스를 비롯해 타임슬립과 바디체인지를 통해 얽히고설킨 네 청춘의 인연을 그리며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캐릭터의 이야기를 그려낼 김지연 박서함 장세혁 문승유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지연은 감정 인지 둔화 증세를 가진 톱스타 윤하나의 무감한 면면을 목소리의 높낮이로 표현했다. 특히 쌍둥이 동생의 몸에 들어온 채 과거에 불시착한 상황에서는 현재 시점과 다른 호탕한 말투를 사용해 바디체인지 설정의 재미를 살렸다.

박서함은 윤하나의 첫사랑 정우재로 분해 캐릭터의 신중한 성격을 눈빛의 깊이로 보여줬다.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동안 시간의 흐름에 맞게 감정의 톤을 조절하며 대사만으로도 인물의 성장 과정을 짐작하게 했다.
장세혁은 윤하나의 쌍둥이 오빠 윤하루 역을 맡아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대사를 하는 동안 윙크를 날리며 '유도계의 아이돌'다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윤하나와 영혼이 뒤바뀌었을 때는 영락없는 여고생의 면모를 보여줬다.
문승유는 윤하나의 선배이자 윤하루의 연인 서예랑의 거침없는 면모를 표현해 화끈한 에너지를 더했다. 윤하나, 윤하루 남매의 가장 큰 지원군이자 사업가답게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너에게 다이브'는 채널A와 디즈니+를 통해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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