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대덕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자살예방 문화행사 '마음을 묻고, 생명이 답하다'를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홍보 포스터. /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자살예방 문화행사 '마음을 묻고, 생명이 답하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9월 10일로 구는 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힐링 뮤지컬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 힐링 뮤지컬에서는 저승에서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연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의미와 삶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정신건강 관련 질문을 중심으로 전문의와 관객이 고민과 궁금증을 함께 나누며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참여하신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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