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싶었어?"…'연애박사' 추영우·김소현, 티저 공개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6.09.01 09:32 / 수정: 2026.09.01 09:32
故 안판석 감독 연출…감정선 짙은 청춘 로맨스
총 12부작 구성…10월 5일 첫 방송
배우 김소현 추영우 주연의 ENA 새 드라마 연애박사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NA
배우 김소현 추영우 주연의 ENA 새 드라마 '연애박사'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NA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추영우와 김소현이 감정선 짙은 청춘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달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극본 민효정, 연출 안판석) 제작진은 1일 사랑에 빠진 두 청춘의 설렘을 담은 무드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두 사람의 로맨스와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무드 티저에서는 박민재와 임유진 사이 피어오르는 풋풋한 설렘이 담겼다. 하나의 우산 아래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발을 맞춘다. 여기에 박민재가 "네가 나한테 그래. 태양 같아. 뜨겁다고"라고 말하는 장면이 더해지며 두 사람의 감정선을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임유진을 따라 버스에 올라탄 박민재는 맨 뒷자리에 나란히 앉아 그와 사탕을 나눠 먹는다. 임유진이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갑자기 내가 보고 싶었어?"라고 묻자 박민재는 망설임 없이 "응"이라고 답한다.

이어 "말해 봐, 어디가 그렇게 좋은데?"라는 임유진의 질문에 박민재가 "예쁘고, 귀엽고, 착하고"라고 답하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 박민재의 어깨에 기대어 환하게 웃는 임유진과 맞잡은 두 사람의 손이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를 궁금하게 만든다.

연출은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인 안판석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을 집필한 민효정 작가가 합류해 사랑에 서툰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TV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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