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품 20% 할인…사과·배 최대 40%·전북 쌀도 특별 할인

[더팩트ㅣ전주=김수홍 기자] 전북도 산하기관인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우수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전북생생장터'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도내 농가와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9월 한 달 동안 로컬상품관 소상공인 선정업체 상품에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은 40%, 익산원예농협 상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석을 앞둔 9월 9일부터 16일까지는 명절 핵심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전북생생장터 추석 명절 카테고리 상품 가운데 쌀을 제외한 상품에는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가람 수산물 인증업체 상품은 25%, 6차 산업 인증업체 상품은 20% 할인받을 수 있다.
일반 소비자는 1인당 최대 3매까지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쿠폰 1매당 최대 할인액은 3만 원이다.
기관·단체 및 대량구매 고객을 위한 별도 혜택도 마련됐다. 단일 상품을 5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1인당 최대 3매의 대량구매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별 최대 할인액은 30만 원이다.
제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 기획전도 열린다.
'제철제맛' 기획전에서는 사과와 배를 대상으로 진흥원과 전북농협의 매칭 지원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전 9시에 시작하며, 매일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해당일 판매는 종료되지만 행사 기간 내 다음 날 다시 판매가 진행된다.
전북 쌀 소비 확대를 위한 '金쌀DAY'도 마련된다.
9월 4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전북생생장터 쌀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을 지원한다. 고품질 전북 쌀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결제수단별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전북은행카드와 농협은행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할인액은 3만 원이다. 토스페이 이용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2%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할인액은 2만원이다.
각 할인행사의 세부 조건과 적용 여부는 결제 단계 및 전북생생장터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마케팅통상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전북의 우수한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에게는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기회가 되고, 지역 농가와 기업에는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판로 확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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