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 위해 헌신한 교원 121명 '영예로운 퇴임'…정부포상 전수식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8.31 13:10 / 수정: 2026.08.31 13:10
황조근정훈장 5명 등 8개 훈격…오석진 교육감 "선생님들 헌신 잊지 않겠다"
31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31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교육 발전과 제자 사랑에 평생을 바친 교원 121명이 영예로운 퇴임과 함께 정부포상을 받았다.

대전시교육청은 3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 대상자들은 오랜 기간 교직에 몸담으며 대전교육과 국가 교육 발전에 힘쓰고 제자 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전수받았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5명 △홍조근정훈장 21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39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2명 △교육부장관 표창 10명 등 모두 121명이다.

이날 행사에서 퇴직교원을 대표해 김효기 문지초 교장은 "교직 생활을 함께한 교육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함께한 동료 및 제자들에게도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국가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교육가족은 언제나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정부포상 전수식을 통해 오랜 기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퇴직교원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교육에 대한 헌신과 제자 사랑의 의미를 공유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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