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 로고. /소방청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와 고흥군에서 새벽시간대 주차 차량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1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4분쯤 전남광주시 남구 봉선동 봉선시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대가 모두 탔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5분쯤 고흥군 남양면사무소에 주차돼 있던 연막소독차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에 주차된 승합차와 다른 연막소독차로 옮겨 붙었으며 소방당국이 약 27분 만에 진화했다.
소독차 1대가 전소되고 다른 차량 2대도 일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두 화재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와 주변 등을 감식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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