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K-네일 국제협력 확대·여성 창업기업 17곳 선발
  • 손연우 기자
  • 입력: 2026.08.25 17:44 / 수정: 2026.08.25 17:44

글로벌 K-네일 산학협력 업무협약 및 국제포럼 현장 /경남정보대
글로벌 K-네일 산학협력 업무협약 및 국제포럼 현장 /경남정보대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경남정보대학교가 해외 뷰티 기관들과 K-네일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부·울·경 여성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경진대회 운영에 들어갔다.

25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대학 앵커사업단 글로벌역량지원센터와 글로벌K뷰티학과는 최근 글로벌 K-네일 산학협력 업무협약 및 국제포럼을 열었다.

행사에는 글로벌K뷰티학과 재학생과 국내외 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핸드아트스타일링협회와 일본 JiBC, 중국 ANA, 대만 TNA, 싱가포르 The Lash Academy, 영국 HaloKiss 등 해외 뷰티 기관도 참여했다.

경남정보대와 참여 기관들은 K-뷰티·네일 분야 교육과 기술 교류, 국제대회 참가, 해외 취업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포럼에서는 이손 한국핸드아트스타일링협회 대표가 네일 기술강사 자격증과 국제대회 참가가 전문가의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레이첼 푼 영국 HaloKiss 대표와 최경희 고문은 글로벌 네일 산업 동향과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경남정보대는 협약 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의 국제 자격증 취득과 해외 대회 참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최종 선정 기업 발대식 현장. /경남정보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최종 선정 기업 발대식 현장. /경남정보

경남정보대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캠퍼스에서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최종 선정 기업 발대식도 열었다.

이 대회는 부·울·경 지역 여성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남정보대와 부울경여성벤처협회, 부산여대가 공동 주최하고 시리즈벤처스가 주관한다.

올해는 기술특화 분야에 38개 사,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44개 사 등 모두 82개 사가 지원했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기술특화 분야 9개 사와 라이프스타일 분야 8개 사 등 17개 팀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각 팀이 사업 내용을 1분씩 발표하고 참여 기업 간 정보를 공유했다. 임광민 시리즈벤처스 이사가 IR 스토리텔링을, 이단비 부단 크리에이티브 대표가 IR 발표 기법을 주제로 교육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창업 교육과 전문가 상담을 받은 뒤 예선을 치른다. 예선 통과 기업은 오는 10월 1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최종 발표회에서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타진한다.


newsb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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