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경남정보대학교가 해외 뷰티 기관들과 K-네일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부·울·경 여성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경진대회 운영에 들어갔다.
25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대학 앵커사업단 글로벌역량지원센터와 글로벌K뷰티학과는 최근 글로벌 K-네일 산학협력 업무협약 및 국제포럼을 열었다.
행사에는 글로벌K뷰티학과 재학생과 국내외 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핸드아트스타일링협회와 일본 JiBC, 중국 ANA, 대만 TNA, 싱가포르 The Lash Academy, 영국 HaloKiss 등 해외 뷰티 기관도 참여했다.
경남정보대와 참여 기관들은 K-뷰티·네일 분야 교육과 기술 교류, 국제대회 참가, 해외 취업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포럼에서는 이손 한국핸드아트스타일링협회 대표가 네일 기술강사 자격증과 국제대회 참가가 전문가의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레이첼 푼 영국 HaloKiss 대표와 최경희 고문은 글로벌 네일 산업 동향과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경남정보대는 협약 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의 국제 자격증 취득과 해외 대회 참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남정보대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캠퍼스에서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최종 선정 기업 발대식도 열었다.
이 대회는 부·울·경 지역 여성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남정보대와 부울경여성벤처협회, 부산여대가 공동 주최하고 시리즈벤처스가 주관한다.
올해는 기술특화 분야에 38개 사,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44개 사 등 모두 82개 사가 지원했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기술특화 분야 9개 사와 라이프스타일 분야 8개 사 등 17개 팀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각 팀이 사업 내용을 1분씩 발표하고 참여 기업 간 정보를 공유했다. 임광민 시리즈벤처스 이사가 IR 스토리텔링을, 이단비 부단 크리에이티브 대표가 IR 발표 기법을 주제로 교육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창업 교육과 전문가 상담을 받은 뒤 예선을 치른다. 예선 통과 기업은 오는 10월 1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최종 발표회에서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타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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