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동하 대본 리딩 공개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8.25 11:16 / 수정: 2026.08.25 11:16
두 가족 성장기…대본 리딩 공개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배우 정민아 동하 강경헌 김희정(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로 뭉친다. /KBS1
배우 정민아 동하 강경헌 김희정(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로 뭉친다. /KBS1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이 훈훈한 가족 이야기로 찾아온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극본 나승현, 연출 성준해) 제작진은 25일 주역 배우들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펼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으라차차 내 인생'을 연출한 성준해 감독과 '내 눈에 콩깍지'를 집필한 나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정민아는 황금어패럴 수석 디자이너 차승윤의 개인 어시스턴트 강다미로 변신해 자신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당찬 매력으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정민아는 "겉으로는 밝고 씩씩하지만 속은 아주 여린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며 강다미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가 배우 동하 정민아 강경헌 김희정(왼쪽부터)이 자리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KBS1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가 배우 동하 정민아 강경헌 김희정(왼쪽부터)이 자리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KBS1

동하는 황금가의 장손이자 수석 디자이너 차승윤으로 분해 일 앞에서 냉철하고 빈틈없는 카리스마를 밀도 있는 연기로 소화했다. 동하는 "어린 시절부터 존경하던 선배님들 앞에서 대사를 내뱉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은 가족을 위해 수많은 풍파를 겪게 되는 엄마 조미미의 억척스러운 면모와 그 속에 자리한 따뜻함을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김희정은 "엄마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라며 "어른들과 호흡할 수 있는 드라마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강경헌은 부유한 집안과 사랑꾼 남편까지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삶을 가진 전진희를 연기했다. 겉으로는 우아하고 여유로운 모습 속에 욕망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강경헌은 "긴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 120부작으로 구성된 '엄마가 미쳤어요'는 오는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