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창원=이경구 기자] BNK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찾아 현장 복구와 긴급 구호, 금융지원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BNK금융그룹은 19일 임직원 100여 명을 거제시 장평동과 고현동 일대에 투입해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와 주택의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매장과 주택 등을 찾아 토사와 폐기물을 치우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BNK금융그룹은 군 장병과 산림청 직원 등 복구 인력과 이재민을 위해 급식차량을 현장에 지원했다. 급식차량은 복구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하며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18일에는 옥포초등학교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등 이재민 보호시설에 재난·재해 구호키트 200세트와 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단전·단수 피해를 입은 아파트에는 생수 700개도 지원했다.
피해 기업과 개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00억 원 규모 긴급 금융지원도 가동했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각 1000억원씩 총 2000억원을 투입해 피해 중소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5억 원의 긴급운전자금 등을 지원하고 개인 고객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제공한다.
BNK금융그룹은 거제시와 지속적으로 피해 상황과 현장 수요를 점검하면서 추가 봉사활동과 구호 물품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며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