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서부농협이 19일 조합원 대학생 자녀 48명에게 4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누적 지급 금액은 총 10억여 원에 이른다. /농협 대전지역본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부농협이 지난 19일 조합원 대학생 자녀 48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4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농업인 자녀들의 학업을 독려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농협은 설립 초창기부터 지역 인재 육성과 조합원 복지 증진을 핵심사업으로 삼고 매년 장학금 지원을 지속해 왔다. 이번 전달을 포함해 지금까지 서부농협의 장학 혜택을 받은 조합원 자녀는 누적 1400여 명에 달하며 누적 지급 금액은 총 10억여 원에 이른다.
임헌성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자녀들의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농협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표 금융·농업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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