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권역별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본격적으로 추진
  • 양규원 기자
  • 입력: 2026.08.19 17:44 / 수정: 2026.08.19 17:44
정덕영 시장, 직접 대상지 방문 점검·추진 상황 살펴
"불법 밤샘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
정덕영 양주시장(왼쪽 3번째)이 18일 봉양동을 방문, 관계 공무원들과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후보지를 점검하고 있다. /양주시
정덕영 양주시장(왼쪽 3번째)이 18일 봉양동을 방문, 관계 공무원들과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후보지를 점검하고 있다. /양주시

[더팩트ㅣ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양주시가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권역별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9일 앙주시에 따르면 정덕영 시장은 18일 봉양동 등 3개소를 방문,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후보지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권역별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부지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통과와 건설과가 부서별 업무 영역을 넘어 함께 대상지를 발굴하고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하는 등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봉양동 대상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주~파주 구간 인근에 위치한 약 2만 3000㎡ 규모의 부체도로로, 옥정신도시와 물류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회암IC와도 가까워 화물자동차 주차장으로 활용할 경우 접근성이 우수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봉양동 대상지 외에도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군 유휴부지 등 활용 가능한 공공부지를 추가로 발굴해 권역별 화물자동차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은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활용 가능한 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권역별로 화물자동차 주차 인프라를 균형있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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