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19일 운영 재개
  • 김재경 기자
  • 입력: 2026.08.19 10:04 / 수정: 2026.08.19 10:04
전망대 이용자 안전 위한 승강기 합동 점검 
냉방·환기 강화, 온도 모니터링 등 조치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더 스카이184. /인천경제청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더 스카이184. /인천경제청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 대표 랜드마크 시설인 청라하늘대교의 전망대 운영이 19일부터 재개됐다.

인천경제청은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의 승강기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긴급 합동 점검을 마치고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인천 바다 위 184m 높이에서 도시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품은 청라하늘대교는 지난 5월 7일 개장 이후 1만5000명이(유료 관광객 기준) 방문하며 인천의 주요 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지난 11일 전망대 승강기에 일시적인 운행 이상이 발생해 18일까지 원인 파악과 함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인천경제청은 기후변화 등 예기치 않은 변수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당분간 승강기 일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승강기 냉방·환기 강화, 온도 모니터링, 이상 발생 시 운행중지 기준 마련 등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추가 조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권 인천경제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물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청라하늘대교가 인천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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