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초광역 전문대학 앵커사업 성과 공유…10개 대학 협력 강화
  • 양보람 기자
  • 입력: 2026.08.18 17:45 / 수정: 2026.08.18 17:45
우수사례 공유·공동사업 발굴·지속가능 협력 논의
대학·지역·산업 연계 통한 지역혁신 모델 구축
13일부터 이틀간 전주비전대 앵커사업단이 2026년 초광역 전문대학 앵커사업 성과 공유회를 연 가운데 군산간호대, 군장대, 목포과학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기전대학, 순천제일대, 청암대, 제주관광대 등 10개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비전대
13일부터 이틀간 전주비전대 앵커사업단이 '2026년 초광역 전문대학 앵커사업 성과 공유회'를 연 가운데 군산간호대, 군장대, 목포과학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기전대학, 순천제일대, 청암대, 제주관광대 등 10개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비전대

[더팩트ㅣ전주=양보람 기자] 전주비전대학교는 앵커사업단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2026년 초광역 전문대학 앵커사업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전주비전대를 비롯해 군산간호대, 군장대, 목포과학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기전대학, 순천제일대, 청암대, 제주관광대 등 10개 대학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대학들은 권역별 앵커사업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공동사업 추진 및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는 우병훈 전주비전대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순천제일대 박노춘 부총장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AI시대 창의성과 인성' 특강으로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10개 대학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각 대학의 특화 역량과 지산학 협력 성과가 공유되며 상호 벤치마킹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함께 열린 '사업단장 간담회'에서는 일회성 교류를 탈피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초광역 공동 프로그램 발굴과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뜻을 모았다.

우병훈 전주비전대 총장은 "초광역 전문대학 간 긴밀한 연계와 협력은 각 대학의 특화 역량을 극대화하고 지역 및 산업과의 상생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공유회가 앵커사업의 성과를 지속 확산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상 전주비전대 앵커사업단장은 "각 대학이 축적한 노하우와 우수 성과를 결합해 초광역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며 "전주비전대가 중심이 되어 참여 대학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지역-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지역혁신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비전대는 이번 성과 공유회를 기점으로 초광역 공동 교육 및 산학협력, 지역 현안 해결 프로그램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계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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