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소년소녀합창제 확대 개최…7개 합창단 300여 명 무대
  • 조효근 기자
  • 입력: 2026.08.18 10:03 / 수정: 2026.08.18 10:03
9월 5일 예술의전당 대극장…광주·전남 통합 이후 첫 합창제
전남광주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전남광주시
전남광주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전남광주시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5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회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열린 '광주광역시소년소녀합창제'를 전남 지역까지 확대해 개최하는 것으로,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소년소녀합창제다.

전남광주시는 합창제를 전남·광주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로 교류하는 행사로 운영하고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해 합창제에는 전남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 광주파랑새합창단,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다.

광주·전남 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도 특별 출연해 모두 7개 합창단, 30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오준혁 전남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는 "그동안 쌓아온 소년소녀합창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된 새로운 시대를 맞아 더욱 발전시킨 축제"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지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전석 5000원이다. 예매는 전남광주시 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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