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찰보리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영광군
[더팩트ㅣ영광=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영광군이 '찰보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쿠킹클래스'를 지난 13일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4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군 대표 특산물인 찰보리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영광 찰보리 어울터에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160팀이 참여했다.
각 수업은 참여자들이 직접 반죽하고 재료를 손질하며 완성품을 만들어 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요리 과정에 참여하면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아가는 식생활 교육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광군은 보리산업특구로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찰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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