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권 해양과학 연구 기반 강화

10일 서천군 장항읍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KIOST 서해연구소 시범사업단 출범식에서 유승광 서천군수,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에 금강하구와 서해 연안의 환경·생태 변화를 연구하고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는 연구 거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서해연구소 시범사업단이 출범했다.
서천군은 지난 10일 장항읍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에서 KIOST 서해연구소 시범사업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유승광 서천군수와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이민석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임성범 충남도 해양수산국장 직무대행, 김현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천군은 지난해 KIOST가 추진한 서해연구소 설립 시범사업 공모에 충남도와 함께 참여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연구 수행 여건과 접근성, 해양 관련 산학연 기반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서천군과 충남도, KIOST는 이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유승광 군수는 "서천이 서해권 해양과학 연구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현안의 해법을 찾고 연구 성과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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