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모인 아동들이 전남광주 꿈나무체육대회 이벤트 부스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주남현 기자
[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꿈나무체육대회 '힘내 YOU+concert in 광주'가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주최하는 꿈나무체육대회는 지난 1999년 전국 보호아동들을 위해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는 여름방학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호남대학교,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후원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 브랜드 '하늘반창고 키즈'가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지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3시 호남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하공연에 이어 저녁에는 초·중등부 축구 예선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기간 축구 외에도 배드민턴, 줄넘기 경기가 진행되며, 화순군 소재 중흥골드스파에서 진행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회 참가를 위해 전남광주를 찾아준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부상 없이 새로 만난 친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장, 최모세 광주아동복지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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