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라라라온(LALALA ON)'이 뜨거운 열기 속에 오는 9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라라리온'을 주관하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10일 "'2026 라라라온'의 뮤지션 및 공연장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전국에서 550여 팀의 뮤지션과 90여 곳의 공연장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협회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159팀의 뮤지션과 전국 53개 공연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한 '라라리온'은 해를 거듭할수록 독보적인 라이브 음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벌써부터 열기가 뜨거운 '2026 라라라온'은 '다양한 음악, 함께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대규모 라이브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축적한 노하우와 더 커진 인프라를 결합해 전국 소규모 공연장 중심의 관객 유입이 크게 확대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대중과 밀접하게 호흡할 수 있는 최상의 무대가 제공될 것"이라며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디 신의 생태계 확장과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이어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린 것은 소규모 공연장과 관객이 직접 호흡하는 현장 라이브에 대한 뮤지션들과 업계의 높은 열망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이는 침체된 오프라인 공연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대중음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라라리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관한다. '2026 라라리온'의 전체 출연진 라인업과 지역별 상세 공연 일정은 공식 소셜 미디어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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