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폭염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생활의 쾌적함과 직결"

경기 파주시 관계자가 폭염 속에서 다세대 주택가에 배출돼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파주시
[더팩트ㅣ파주=양규원 기자]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음식물쓰레기의 부패 속도가 빨라지면서 악취와 해출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파주시가 도심 빌라·다세대·단독주택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먼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수거 횟수를 확대하고 지역 여건에 맞춰 수거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악취 민원이 잦은 지역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주변 청결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충분한 물기 제거 △지정된 배출 시간 준수 △수거 용기 뚜껑 반드시 닫고 배출하기 등 올바른 배출 방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배찬 시장은 "폭염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는 시민 생활의 쾌적함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여건을 세심히 살펴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배출 수칙 실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확대는 폭염특보 발효 기간 시행되며 기상 상황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민원 발생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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