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패·핸디캡·언더오버·SUM 참여…첼시·아스널·뮌헨 경기도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이 발매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5일 오전 8시부터 팀 K리그-맨체스터 시티전을 비롯한 클럽 친선경기 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2회차 발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 경기는 ▲팀 K리그-맨체스터 시티전 ▲첼시-유벤투스전 ▲아스널-레알 베티스전 ▲애스턴 빌라-바이에른 뮌헨전이다.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프로토 승부식 92회차에서는 이 경기를 대상으로 승무패 449번, 핸디캡 450번, 언더오버 451번, SUM 452번 등 4개 유형이 발매된다.
참여 마감 시각은 경기 시작과 같은 5일 오후 8시다.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팀 K리그는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정경호 강원FC 감독이 코치로 나선다. 공격진에는 갈레고, 무고사, 야고, 이동경, 이승우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진에는 기성용, 김대원, 김봉수, 김주찬, 마테우스, 문민서, 박태준, 손정범, 하승운 등이 포함됐다. 수비진은 권경원, 김륜성, 김문환, 안태현, 야잔, 어정원, 이기혁, 후안 이비자로 구성됐으며 골키퍼로는 구성윤과 송범근이 선발됐다.
서로 다른 구단에서 뛰는 선수들이 단기간에 한 팀을 이루는 만큼 조직력과 선수 조합이 경기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맨체스터 시티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28명의 선수단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필 포든과 앙투안 세메뇨, 사비뉴, 티자니 라인더르스, 마테오 코바치치, 요슈코 그바르디올,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다만 엘링 홀란과 로드리 등 일부 주축 선수는 이번 투어 명단에서 빠졌다. 팀 K리그전에서는 주요 선수들의 출전 시간과 젊은 선수 기용, 새로운 선수 조합 등이 승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첼시와 유벤투스는 5일 오후 8시30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해당 경기의 프로토 발매도 경기 시작 시각인 오후 8시30분에 마감된다.
아스널과 레알 베티스의 경기는 6일 오전 3시30분 아일랜드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리지만 발매는 5일 오후 11시에 마감된다. 애스턴 빌라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는 7일 오후 9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6일 오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유럽 주요 리그 개막을 앞두고 치러지는 친선경기인 만큼 선수별 출전 시간과 감독의 전술 실험,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선수들의 적응 상태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팀 K리그와 맨시티가 맞붙는 흥미로운 이벤트 매치가 프로토 승부식 92회차 대상 경기에 포함됐다"며 "친선경기는 선수 구성과 출전 시간 등 변수가 많은 만큼 이를 고려한 승부 예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92회차의 세부 대상 경기와 게임 유형, 배당률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92회차 클럽친선경기 대상 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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