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희 전남광주시의회 의원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제14대 의장에 선출됐다. /광양경자청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제14대 의장에 김정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본청 상황실에서 제158회 임시회를 열고 제14대 조합회의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신임 의장단 선출과 함께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김정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3)은 "광양만권은 남해안 신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전진기지"라며 "기존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이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첨단산업 투자 유치에 조합회의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제자유구역의 성패는 현장 수요에 맞춘 신속한 행정 지원과 규제 혁신에 달려 있다"며 "조합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기업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시대적 변화 속에서 광양만권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경자청이 지역사회와 유관 기관 간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남해안 경제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철강·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차전지·수소 등 미래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 유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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