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신규 직원 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규 직원들이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신규 직원의 지역사회 나눔을 격려했다. 신규 직원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빵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규 직원들에게는 입사 후 처음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기업의 가치와 봉사정신을 체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공사는 신규직원 양성교육을 '환영-공감-체험-공유-자긍심'을 주제로 운영하며 조직 적응과 직무역량은 물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시민 중심 가치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 공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 대부분이 대전지역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지역 인재들로 구성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사회공헌 문화가 정착돼 있다.
공사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임직원 연인원 5097명이 참여했으며 사회공헌 지원금과 임직원 자율기부금 등을 포함해 연간 약 1억 5000만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연말에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30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도시철도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봉사회'를 운영하며 원도심 전통시장 전기시설 점검과 시설 개선, 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안전 지원 등 공기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사장은 "공기업의 역할은 시민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신규 직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가치를 배우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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