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나주=주남현 기자] 윤병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장이 광주 군 공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및 성공을 위해 산업단지와 나주댐 용수 제공 의사를 밝혔다.
윤 시장은 지난 29일 무안에서 개최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전남·광주의 성장은 함께할 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나주가 가진 에너지 전력기술 등의 모든 역량을 지원해 반도체 시대 역할을 자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나주시는 광주 평동국가산단과 인접한 노안면에 100만 여평의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현재 일부 부지의 그린벨트 해제를 건의 중에 있다.
이 산업단지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용지로 활용토록 지원하고, 나주에 소재한 총저수용량 9120㎥의 나주댐 용수를 제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윤 시장은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전력은 나주시가 한국전력과 직류(DC) 기반 전력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역할을 찾아서라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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