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딸기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9일 논산시청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케이베리,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기범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 회장, 이정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최학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장, 남명현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장, 김준간 케이베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엑스포 운영 역량을 높이고, 딸기 생산과 연구, 품질관리, 수출 분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엑스포에 공급되는 딸기의 안전성 관리와 검사,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홍보·교육을 맡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딸기 연구개발 성과 공유와 첨단 농업기술 전시 자문을 지원하고,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신품종 보급과 재배기술 컨설팅, 전시 콘텐츠 기술 지원에 나선다.
케이베리는 해외 바이어 초청과 수출 상담회, 참가 기업 컨설팅 등을 통해 딸기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한다.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은 엑스포 기간 안정적인 딸기 공급과 고품질 생산 관리에 협력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산부터 수출까지 이어지는 딸기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래 농업 기술과 국내 딸기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국제 행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자 대한민국 딸기산업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미래 농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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