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장 경험을 문화예술·관광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그림자 이사회'를 출범시켰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제1기 청년 그림자 이사회 위촉식'을 열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청년이사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기 청년 그림자 이사회는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예술인과 문화예술 기획자,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예술·관광 창업가, 청년 예술인 플랫폼 개발자 등 분야의 현장 실무 경험을 갖춘 청년 리더들이 참여한다.
청년이사들은 앞으로 도민과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외부 이해관계자 관점의 정책 제언과 현장 의견 수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재단 행사 및 프로그램 현장 참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재단은 청년 그림자 이사회를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닌 지속적인 상향식 소통 창구로 운영해 청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과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한수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리는 "청년이 머물고 찾아오는 문화·관광 중심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 그림자 이사회를 든든한 파트너로 삼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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