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고속도로 의혹'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특검 출석하며 "위법 사실 없어" [TF사진관]
  • 송호영 기자
  • 입력: 2026.07.23 10:42 / 수정: 2026.07.23 10:4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혐의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과천=송호영 기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혐의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과천=송호영 기자

원 전 장관이 2차 종합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원 전 장관이 2차 종합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더팩트 | 과천=송호영 기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혐의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2023년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종점을 김건희 씨 일가의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일자 그해 7월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다. 특검은 이 과정이 적법하지 않았다고 보고 원 전 장관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주위는 원 전 장관 지지자들의 집회로 혼잡을 빚었다.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으며 특검에 출석한 원 전 장관은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 의도대로는 잘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hysong@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