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8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총 25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군민제안형 12억 원, 읍·면 자치계획형 13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군민제안형은 청년·인구, 일자리·경제, 안전·건설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당 최대 2억 원까지 제안할 수 있다. 읍·면 자치계획형은 읍·면별 1억 원 규모로 사업당 5000만 원 이내에서 추진된다.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군청 자치행정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군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는 제도"라며 "유익하고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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