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유일한 여성 기수인 최은경 기수가 안장에서 내려와 경마장 운영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지원 직무를 직접 체험한 영상이 공개된다.
20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최 기수의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담은 영상은 오는 23일 KRBC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콘텐츠는 경주로 밖에서 고객 안내와 마권 발매, 경마 중계 등 경마 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직무를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무 살부터 기수의 길을 걸어온 최 기수는 기수복 대신 근무복을 입고 안내 데스크와 마권 발매 창구, 경마 초보교실, 중계석 등을 돌며 현장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업무를 체험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팬들은 근무복 차림으로 등장한 최 기수를 알아보고 응원을 보내는 등 색다른 만남도 이어졌다고 한국마사회 측은 전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단 2분 남짓한 경주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고 경마 현장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