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송호영 기자] 코스닥과 코스피가 동반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0% 하락한 6643.58로 거래를 시작해 6700선까지 올랐지만, 오전 11시 21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이는 올해 들어 20번째로, 전 거래일인 16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으로 진행된 조치다. 이에 앞서 코스닥은 오전 10시 52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88.3원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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