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제12대 교육감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5기 공약시민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공약 이행 전 과정에 참여할 제5기 공약시민지원단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약시민지원단은 교육감 공약 실행계획 수립과 공약 이행 자체평가 자문, 공약 이행계획 변경 심의 등 공약 추진 전반에 참여하며 시민의 시각에서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단 활동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대전 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공약 이행 평가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대전 지역 특성화고와 특수목적고 재학생의 학부모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에 국내 거소를 신고한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외국인 가운데 대전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학부모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과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단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발되며 결과는 7월 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오찬영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은 "공약시민지원단은 제12대 교육감 공약 실행계획 수립부터 공약 이행평가까지 직접 참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대전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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