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순천=김영신 기자]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2026년 꿈 찾자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순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봉사활동과 진로체험, 지역문화 탐방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은 순천제일대학교와 연계한 재난안전교육과 안전체험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대학생들과 함께 농촌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셋째 날에는 철도박물관과 철도문화체험관을 둘러보는 '철도마을 이야기' 역사·문화탐방과 플로깅 활동이 진행된다. 넷째 날에는 순천 농산물을 활용한 컵과일·샌드위치 만들기와 나눔 활동을 펼친다.
마지막 날에는 '우리동네 골목길 미식투어'를 통해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지역 상권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신숙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것을 넘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 미달 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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