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 제10대 의회 개원 첫 의정활동 돌입
  • 김재경 기자
  • 입력: 2026.07.14 17:19 / 수정: 2026.07.14 17:19
제1차 위원회 열고 소관 8개 도서관 업무보고 청취
제10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4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를 열고 소관인 8개 공공도서관에 대한 주요 예산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인천시의회
제10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4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를 열고 소관인 8개 공공도서관에 대한 주요 예산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인천시의회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교육위는 14일 제10대 인천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를 열고 소관 8개 공공도서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 예산사업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한 뒤 관련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지난 2일 위원장 및 제1·2부위원장 선임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종혁 위원장(민·서해구1)과 강정선(민·미추홀구4)·이미옥(국·비례)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오상(민·남동구3)·신진영(민·부평구4)·장수진(민·제물포구2)·정채훈(민·연수구6)·정선영(민·비례) 위원 등 소속 의원 8명이 전원 참석했다.

이날 보고에 앞서 의원들은 인사말과 함께 성실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정종혁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우리 교육위는 '교육정책은 구호가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해야 하고, 교육예산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제대로 쓴다'는 원칙에 입각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위원장으로서 예산은 더욱 엄정하게 살피고, 정책은 신뢰받을 수 있는 교육위를 만들겠다"고 강'말했다.

강정선 제1부위원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고, 이미옥 제2부위원장은 "더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오상 의원은 "제8대·9대에 이어 이번에도 교육위원으로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젊어진 교육위의 훌륭한 위원님들과 함께 잘해보겠다"고 말했고, 신진영 의원은 "305만 인천시민이 전 생애에 걸쳐 질높은 교육을 받아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정선영 의원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인 만큼, 저 또한 교육위 위원으로서 성실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고, 장수진 의원과 정채훈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를 준비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보고에서 위원들은 화도진도서관 증축을 통한 복합문화도서관화 관련 질의를 비롯해 △부평도서관 도서추천관리시스템 기능 △주안도서관 자료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서구도서관 RFID 예산 등에 대해 질의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비어 있을수록 더 담는다'는 말처럼 겸손하게 많은 의견을 더 듣겠다"며 "집행부에서도 새로 오신 위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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