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환교위)가 제10대 의회 개원 후 첫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섰다.
환교위 소속 의원들은 14일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하수처리시설 운영 실태와 현대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송도자원순환센터(송도소각장)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와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한 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이날 승기하수처리시설 및 송도소각장의 현대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으며, 폐기물 처리시설은 악취 저감과 환경오염 방지 대책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설비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성환 환교위 위원장은 "환경기초시설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책임지는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15일에도 주요 시설의 운영 실태와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다가오는 제312회 임시회 주요예산사업 추진 상황 보고 등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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