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직업계고생·지역청년 '직무콘서트' 개최…현직자가 취업 준비 노하우 전수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7.14 15:15 / 수정: 2026.07.14 15:15
기업·공공기관 직무 멘토링부터 면접 컨설팅까지…진로·취업 지원 한자리에
배재대학교가 주관해 열린 2026 대전 직업계고 직무콘서트-미래의 가능성을 만나다에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배재대
배재대학교가 주관해 열린 '2026 대전 직업계고 직무콘서트-미래의 가능성을 만나다'에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배재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가 대전 지역 직업계고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직자 멘토링과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직무콘서트를 개최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배재대 RISE사업단,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와 함께 '2026 대전 직업계고 직무콘서트-미래의 가능성을 만나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직업계고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현직자들이 참여한 직무 멘토링과 직업계고 졸업생 선배들의 멘토링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업 분야별 직무 특성과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설계와 취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고졸자 후속관리지원센터 등 지역 유관 기관이 참여한 정책홍보관에서는 청년 고용지원 제도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매체 활용 진로상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배재대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지원사업 수행대학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비롯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등 청년고용지원 5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 직업계고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맞춤형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석출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직무콘서트는 직업계고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현직자와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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