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제2분관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선배시민-대덕향길 봉사단' 참여자 15명이 친환경 공예물품을 직접 제작해 대덕구 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대덕향길 봉사단'은 대덕구 북부지역에 오랜 기간 거주해온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복지관 인근 환경개선, 친환경 공예물품 제작 및 독거어르신 나눔활동, 우리동네 안전모니터링 활동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선배시민이 지역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하는 '생활 속 환경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공예 교육에 참여해 소품을 직접 만들고 완성된 물품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대덕향길 봉사단은 앞으로 '우리동네 환경미화 및 안전살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복지관 주변 골목과 공원, 마을길을 함께 걸으며 생활 쓰레기를 줍고, 깨진 보도블록이나 어두운 골목길 등 생활 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이 마을을 함께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사업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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